올해는 유난히 교회마당에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밤에 조명 받으면 더욱 예쁘답니다
지난 주일 아이들은 떨어진 꽃잎을 주우며 노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