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5일 오전10시경 이성자권사가 서울서 강선숙권사가 울산에 내려왔다는 전화를 받았겄다.

벌써 달포째 우리 교우들을 못본 터라, 열일을 제치고 울산광역시 대강당에서 오후2시부터 시작하는

강사님을 알현(?)하러 노구를 이끌고 갔었다는거 아닙니까?

도착하니 강의시작 15분전 강사대기실로가 잠시 뵙고 나오자니 아쉬움이 나는지라

무조건 맨앞자리에 앉아 열강을 들으면서 이 역사적인 장면을 위해 샷다를 눌렀다는거 아닙니까?

들어보니 참으로 역동적인 강의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원고없이하는 열강을 들으며, 90분을 보내고 나니

이 귀한 우리교회의 VIP를 그냥 보내드릴 수 없어 영양보충시켜 드릴려니,

어매 다음 스캐줄이 경주로 잡혀있어 시간을 내줄수 없다는 말씀,

그래서 말잔치로 생색내고 헤어졌는데

수송교회 홍보부가  누굽니까? 몇장면 편집해서 여기에 올려야 홍보부된 도리라 생각됩니다.

8월수련회때 뵙기로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