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6일 오후2시부터 시작된 전교인 수련회는 예년에 비해

짧은 일정이었지만 농축액처럼 진한 맛이 느껴지는 뜻깊고 은혜로운 수련회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2009년도에 임직되었다고 해서 통칭"영구권사님"으로 불리는 권사님들

이 더위에 정말 주방에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양해를 구하는 것은 2일간 찍은 사진이 제법되어 정리되는 대로 여기에 올리려 합니다.

우선 궁금증을 덜기위해 종합편을 우선 올리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