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이번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세족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10여년전에 포항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해변에서 한 세족식을 필두로
강능 금강계곡에서 새신자를 위한 세족식이 있었고
7년전쯤 교육관에서 교구별로 진행된 세족식이 3번째이고
이번이 4번째 되는것 같습니다.
입당한지 30년되는 해에 본당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통하여 행한것은
더욱 의미가 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여한 교우들의 정겨운 모습도 담았습니다.
결혼 새내기들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