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다시 사신 부활주일이 지났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절기이지만, 올해는 어느때보다도 활기차고 살아움직이는 공동체 속에서
주님의 부활을 맞이해서 더 기뻤습니다.

청년부 수련회 후기집이 나왔습니다.
경수를 비롯한 청년들의 수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글 하나하나가 감동을 줍니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요즘 수송 공동체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경험합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백만분의 일이라도 닮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승리하는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