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전에 교회나오던 몇몇 지체들이 공동체로 돌아오는걸 보면서
용숙이누나를 비롯한 몇몇의 다른 지체들 생각이 납니다.^^

직장 일 때문에, 집이 이사가서 수송 공동체를 떠나게 된 많은 우리 가족들..
어디에 있든, 무얼 하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창립 70주년이 되는 수송 공동체가 요즘은 너무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우리 교회를 거쳐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사회, 이 세상 곳곳에서 힘써 주의 나라를 위해
산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이 판단하고 제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진행중인 수송의 역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참 기대가 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