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창수네 집입니다.



창수는 벌써부터 저녁도 안먹고 연극연습때문에



엄마랑 실랑이를 벌이며 옷을 입고 있습니다.



3살박이 애들도 저보단 나을텐데... 쯔쯔...







암튼 내일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많이 참석해 주셔서 응원 바랍니다.



결과야 어찌됐건 정말 힘겹게 시간내서 연습했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배우들이 한명 빼놓고 거의



멀고 먼곳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그래도 가까운 편이죠.



지금도 창수가 잘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갈구고 있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