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와 같은 응원에 힘입어 눈물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던 수송의 연극팀들의 값비싼 고생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어렵싸리 공연 날짜에 맞추어서인지 웬지 가슴이 조마조마했었는데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훌륭하게 마친것 같습니다.



다시 힘내고 교회에서 밝은 표정으로 만나기로 하구요, 모두들 주일날 보면 수고했다는 인사말을 해주시는게.......



그럼...모두들 평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