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야 미안타.



연극이 끝난후 휴유증이 좀 있었긴 하지만



니한테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든다.



모두들 열심히 해주었는데, 그날따라 음향쪽에 문제가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도 느끼고...



그리고 이번 주일날 못갈수도 있으니까,



자세한 사항은 담주에 이야기 해줄께.





끝으로 관심가져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