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긴 뭐가 미안해여..



미안하다면 우리가 미안하죠.. ^^



처음부터 "상"에는 관심도 없었어요.. 물론 아주 없었다고는 할수없지만..ㅋㅋ



우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창수형의 뛰어난 작품을 더 빛나게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창수형~



힘내고, 주일날 기쁜 모습으로 봐요~



전 이번주 한국시리즈 두산이나 실컷 응원하렵니당~~ ㅋㅋ



현대는 내년을 기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