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연극 끝나고 두문불출했습니다...



가을 앓이가 심하군요......



눈이 시리게 푸른 하늘에 눈물이 흐릅니다.....



ㅎㅎㅎㅎㅎ



한 2달동안

제가 여러사람에게

연극한답시고 스트레스를 주엇습니다.....



미안한 이름 하나씩 불러봅니다......



치주.......



선진이....



재덕이....



영이.....



동현이...



재호.....



남일이.....



김선영이.....

최선영이.....



지숙이......

미경누나.......



그리고

태우형......

찬우형

수현이....

금원이.....



고목사님

홍목사님....





그리고 주님.....







모두다 고맙고 정겨운 이름들입니다...



그래사 더욱 미안합니다.....





제가 능력이 더 있었더람면........

아쉽고 죄송합니다.,,,,,





모두들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