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석 wrote:

> 민남일 집사님...말에 빈틈이 보여서 한마디 끼여드네요. 연극 아니고도 하나였고 연극을 해서 좀더 결속이 되면 좋은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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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맡은 일 하는 사람은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 거니까...남일씨도 봉사한다구 티내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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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 하는거라면 즐기시구 여기저기 건드리지 않았으면 고맙겠네요. 알겠지라



이글을 읽고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있네요..

물론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도 맡은이가 없어 얼쩔수 없이 어렵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여러곳에 도움도 필요하구..

저도 또한 도와 주지 못하는 제 심정도 편치 않네요

관심과 격려가 무엇보다 중요 할것 같네요..

소심한 찬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