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어제 자리를 참석해준 2부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안정적이면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는 후배들의 신앙을 대하면서 많은 자극을 받는 건 사실 개인적으로는 괴로운 일입니다^^.



어제 박정화 부회장님께 전화하면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했을 때 넘 자주 사용한 단어라 혹시 형식적이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갑자기 2부 회원님들이 생각난 건 어이된 일인지...



언제나 밝고 성실한 모습 계속 부탁드리구요, 나이 몇살 더먹은 우리 오빠형누나언니들이 동생분들을 좀 더 본받으면서 도움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