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교회로 온지 이제 두달 정도가 되어가는것 같은데 이제야 여기서 인사를 드리는 군여.. 원래 새로운 모임에 잘 적응을 못하는 편인데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가장 힘들이지 않고 적응해 가는듯 합니다.

지난 주 아니 이번주라는 말이 더 맞는 말인가여? 하여튼 아침 예배는 정말 감격이었습니다. 누나랑 같이 예배를 드리지 못했던게 너무너무 아쉬운 예배였어여.. 아브라함과 가나안 여인.. 이 두사람을 통해 믿음이 뭔지를 보여주시려했던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글구 홍성현 목사님께서 쏘신(?) 저녁도 정말 ダ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