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만이군요. *^___________^*

6개월동안의 생활이 한 6년을 지내온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서울-창원-서울-결혼-창원-하남(04.10.26 ~ 05.3.5)

올라올 기약없이 내려간 창원 생활이 3주만에 끝났습니다.
(역시 주님은 멋진 분이십니다)

향후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지만, 주님의 인도를 믿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순종하는 마음)으로 사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짧은 객지 생활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청년부나, 중고등부의 모습을 보면 수송교회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우리가 믿음(자신감)을 가지고 행동 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청년때에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올바른 꿈을 갖는다면,

우리 교회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도 밝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생각 - 좋은 행동 - 좋은 습관 - 아름다운 성공을

꿈꾸며 * 아직도 청년 치주 배상. *^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