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章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 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巧.

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衆妙之門.



<1> 도를 도라 할 수 있으면 이미 도가 아니고. 이름을 명이라 이름붙일

수 있으면, 이미 이름이 아니다.



<2> 이름이 없으면 천지의 시작이고, 이름이 있으면 만물의 모태다.



그러므로, 하고자함이 없으면 그 기묘함을 다 보고, 하고자함이 있

으면 그 요체를 다 본다.



이 양자는 같이 나왔으나 다른 이름이며, 그것을 같이 그윽함이라

하고 또한 중묘의 문이라 이른다.







<1> ==================



자갸~~~~ 나 사랑해?

어.

얼만큼......

...............

흥! 자긴 나 사랑 안하나 보다.... 흥! 나 갈련다........!

........ ㅜ.ㅜ...............



사랑을 사랑이라 말할 수 있으면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2> ==========



태초에 말씀이 있었나니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생겼다.....



그 이전엔 무엇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