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은 저에게 아주 중요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방학도 했고 간만에 동네 새벽예배엘 갔었는데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도전을 받았더랬습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비몽사몽이었지만 ㅋㅋ



기도로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연말이라 정신없이 바쁘겠지만..



지난 한 해동안 우리를, 그리고 우리 청년부 공동체를 인도해오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상고하며



새해에 우리에게 허락하실 많은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31일 송구영신예배때는 많은 청년들 함께 하실거죠?^^



어렵고 힘들때일수록 희망과 소망을 붙들어야 하겠죠~



예수 우리 왕 그를 위하여!

홧팅~!!



ps. 청년부 연극 잘 마친 것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창수형 언제나 고맙구요.

그 정도 연습하고 그만큼 소화할 수 있었다는건.. 대단한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