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랑 평양엘 좀 다녀왔습니다....쌀 인도 및 분배현장 확인이라는 미명하에...


사실...쌀 하역작업이 며칠 걸리는 거라서 한 이틀은 남포랑 평양엘 좀 \'참관\'하고 왔습니다.


다녀온 느낌을 몇 마디로 요약하면....


 


1. 대략 난감하더라는 거(너무 달라서...)


2. 견적이 안 나오더래는 거(통일을 하기에는...)


3. 남남북녀는 일부 사실이더래는 것 정도네요...^^


 


난생처음 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머랄까...아직은 우리랑 너무 다르다는 느낌...


주민들 생활 수준은...생각보다 너무 낮아 보이는 ... 그러나 그럼에도 좀 차분히 가라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뒷담화로...ㅋㅋ 해결하겠슴다...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