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방문해주셔서 화려한 자취를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산뜻한듯하면서 깊이있는 다쓰님의 글은 늘 한편의 진한 수필을 읽는 느낌을 주는군요.


  기도원 잘 다녀오시구요..늘 같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기도원에서도 재미나고 편안하게 다쓰님과 영혼만남을 하길 기도드릴께요^^.


  늘 드리는 기도지만 오늘따라 무언가 좀더 한단계 업되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와 더욱 함께하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는 단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상징이나 그림자일뿐이고  결국엔 이미 주님안에서 우리모두 구원받아있는  영혼의 소통공간인 하나님의 나라안에서는 우리는 더 바랠것도 없고 하나님께 더 외칠고 요구할것도 없는것같아요.


  현실이 부족하고 조금은 답답하더라도 이또한 부질없는 우리네 삶이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나라를 더욱 갈망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상급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주위에  자매형제님들과 그러한 기쁨과 자유함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합시다^^.


  그럼 내일부터 기도원에서 열공(?)하시구요..


서로서로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위해서 여유있고 간절하게 기도합시다..


팟팅!!!...그리고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