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오늘하루는 어떠셨는지요^^


현석님 저 ☆주다쓰☆ 김주성입니다^^


전 부산에 살구요^^ 저또한 송현석님의 소개로 찾아오게되었어요^^


전 부산의 장로회 비전교회 를 섬기는 이른바 꼴통 성도입니다..


무엇이 옳다 그르다 하는것쯤은 아는나이지만.. 알면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에


부족함을 알고 그로 인한 갈구함으로 하나님이란 분께 다가서고 있었죠..


저는 가정복음화를 떠나 절실한 불교집안의 둘째 아들로써.. 처음엔 시간을 보내자라는


마음으로 학창시절.. 예배당을 찾아가게 되었지만.. 어느날 제 자신은 하나님께


두손을 모으고 있더군요.. 그런 계기로 주님의 성전안에서 기도하는 꼴통성도가


되어있답니다.ㅋ 세상속에서 돌아오지 못할거라는 방황으로 지냈지만..


참 웃기더군요..ㅋ 제 친구들또한 지금 제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음을 웃기다고해요


가끔은 농담처럼 던지는 말들이 여자만나러가냐고도 해요^^


제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간다고 말하면 다들 푸하하~하면서 웃어버리죠^^


이번에 7월 24일 서울에 갔었어요..ㅋ


부산촌놈의 서울상경기죠^^  모든것들이 사람이 꾸며놓은 자연이라는 서울..


주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보단.. 콘트리트속을 걷는것 같긴했지만..


아쉽게도 많은 구경도 못했네요^^ 부산은 바다가 유명한만큼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을 감상할수있답니다^^ 세상속에 방황하는 이들이 많은거 알시죠??


그들은 그렇게 말하더군요..


 "하나님께 기도하면 무엇이 달라지느냐??"


"하나님께 기도하여 무엇을 얻었느냐?? "


라고 물으시더군요.. 간단하지 않나요?? 혹시 이글을 읽고 계신 수송교회 청년일꾼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간단하게 말해줬어요^^ 저또한 절실히 하나님께 눈물콧물흘려가며 기도못한것같아요,


아니.. 저또한 울부짖으며 기도한적이 있었죠. 하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지는듯했을땐


감사의 기도를 하기보단.. 현실속의 만족으로 잠시 하나님을 잊었기에.. 다시 원점이었고


그렇게 이루어진것이 없고.. 얻은것이 없기에.. 갈구하며 기도하는것이지..


또 모든걸 얻고 변했다면 전 아마 또 하나님을 잊을지도 모른다" 라구요..


이루어 지지 않기에 기도하고.. 갈망하며.. 두손을 모을수 있는 축복을 얻었건만..


사람은 받고서도 받은게 없다고합니다..


두 손이 모이지 않고..


두 눈이 감기지 않고..


입이 열리지 않아도..


이미 알고 계신 주님이기에.. 의지할수있는 쉴만한 물가가되는것같아요


신앙 끄까이꺼~ 간단하잖아요^^ 믿고 순종하고 길대로 가는것..


그런 작은 일에도 쉽사리 못하고 있기에 나약한 인간이고 그 나약함이


두손을 모으게하고 눈을 감게하고 입이 열리게 하나봐요


요즘 너무 덥죠?? 부산은 그나마 바닷바람이 분답니다^^


이럴때 우리에게 가져야할것이 무엇이겠어요?? 물질??믿음??소망??사랑??


아마 제일 우선은 자신의 건강이겠죠??


몸의 건강과 정신건강이 튼실한 수송교회 청년회 여러분이 되시사 하는 마음으로


부산에서도 기도할께요^^ 그만큼 여러분들도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실거죠??


제가 바보처럼 횡설수설한것같아요^^ 날이 덥잖아요?ㅋ 더위먹었는가??ㅋ


종종 들리겠습니다. 서울의 세상속의 욕심보다. 큰 사랑으로 이루어져가는 수송교회의


아름다움을 항상 지켜볼꺼니 항상 사랑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현석님^^ 저 왔다갔어요^^ 내일부터 진해 구국기도원에 갑니다^^


잘 아시듯.. 아직도 미흡하고.. 힘들어 지쳐있는만큼.. 많은 생각과 기도할겁니다..


저뿐아니라.. 저희가 달래는 힘없는 영혼을 위해서라도 기도하고 오겠습니다.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는 만큼의 제 기도에 주님이 응답해주실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산과 서울에서 함께기도해주세요^^ㅋㅋㅋ


현석님도 많은 일들이 있을테니.. 현석님 기도도 많이 하시구요^^


짬이나면 제기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