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말씀들이...마음에 깊이있게 와 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잘은 모르거덩요


그러나 깊이 있는 고뇌의 흔적이 여실히 보이는 군요...


하나님을 무턱대로 믿는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기 보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


(이제까지 나름대로 살아온 자신의 신념에 대한 자신감)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형제님의 깊이 있는 고민은 깊이 있는 대답으로 되돌아올 거라고 믿~슙니다~^^


가끔씩 들러서 이런 얘기 해주시면 청년들도 깊이 생각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주님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시편125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