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집사 wrote:

>다시금 연극을 통해 청년부가 하나됨으로 열심을 내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찬우 집사야 이번 연극에 효과음 및 배경음악을 이 몸이 맡게 되었는데 신디사이저로 할 수 있게끔 음향장치 사용 가능 여부를 알아봐 주오. 그리되면 그날 좀 시간내서 세팅 좀 해줘. (나중에 모래네 교회 그 아가씨를 위해 내 기꺼이 피아노 조율해 줄끼구마. 한 번만 더 조율해주믄 내년엔 결혼하겠더마)

> 만약 그것이 안 되면 피아노를 쓸 생각인데 그 상태가 그랜드인지 엎라이트인지 또 소리는 어떤지 심히 궁금하오. 그랜드면 괜찮은데 엎라이트는 음량이 부족해서 신디사이저를 쓰는 방향으로 갈 것이오. 물론 신디사이저가 소화할 수 없는 부분은 CD 플레이어가 맡을거요. 그럴려면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니 이 때지정된 도우미는 자신의 소임을 다해주기를 바라오.

> 내 욕심은 어쿠스틱 피아노, 신디사이저, 그리고 CD 플레이어에 이르기까지 배경음을 내는 기구에 있어 전례없는 동원을 할 생각이오. (음악상으라도 받아야 할거 아녀)

> 아무튼 열심히 해주오. 이제 남은 건 배우들에게 달려있오. (더런놈아. 치주야 고마 일등 먹어뿌라! 일등해 갖고 니캉내캉 튀어뿔자!)

> 그리고 응원 많이 와주오. 어찌 됐건 많은 무관심 속에서도 우리의 고독한 글쟁이 우창수의 펜을 거쳐 탄생된 자식을 처음으로 볼 수 있는 기회일테니까.









거기 그거 다 될걸.....



cd 플이어는 이ㅆ어야 헤ㅐ....



가사 있는 음악이 필요해...



실버벨, 화이트크ㅡ스마스, 렙으로 된케롤





ㅎㅎㅎㅎ



고독한 글장이;라....



외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그리스도에게처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