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고기파티를 하였습니다. 죄송스럽게도 극비리에~ 아무도 초청하지 않고


저희끼리 한 점은 이 곳을 빌어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찬양단 지원금(?) 이라는 정체 모를 기금으로 과감하게 이 일을 추진해 주신 민남일 집사님..


상추랑 오이랑...친 환경 농산물을 박스로 사다주신 김금원 집사님


환상적인 된장찌개와 저녁식사 총지휘를 해주신 양옥현 집사님...


설겆이로 수고한 남 청년부에게도 모두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이거 먹고...백년만의 무더위가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더운 여름도 이겨내고 영성 넘치는 찬양단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최근 일부(ㅡㅡv) 찬양시간에 쉼터 등에서 점심시간에 미쳐 마치지 못한(?)


회합을 즐기시는 분덜이 계시던데...(혹시 찬양시간이 부담스러우시다면...게시판에


의견을 이야기해 주시고 ...) 같이 동참해 주시면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서로 사랑하되 겉으로 친한척 하지말고 깊이...뜨겁게 사랑하는 수송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