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연다는 것..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듯 하다..

그들에게 내 마음을 먼저 열어 보이면
그들도 서서히 나에게 미소를 짓고 .. 인사를 건네며
말을 건다.

놀라워.. 하루하루 그들을 알아가면서
조금은 기적이라는 것을 믿고 싶어 진다.

안타까움으로 가득하다..
정상인으로 살지 못하는 그들의 삶의 모습에서
조금이라도 희망의 문이 그들을 향해 열려있었으면 좋겠다.

다음주 실습에는 또 어떤 그들이 나에게 마음을 열어 보일까..?
하루하루가 설레인다.^^

감동이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