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말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경우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많은일들을 겪으면서 또 경험한바에

의하면 걱정한다고 정말 답이나오는건 아닌거같다..

내가볼땐 하나님이 영혜를 향한 계획이 정말 클거 같은데

아직 영혜가 못찾아낸게 아닐까 생각된당....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있는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

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

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 할 것이요.한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장 33절~34절)

염려하는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들은적이있는

데....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교회나와서 봉사할때 하나님이 뭔가를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교회나와라ㅎㅎ

기도 마니해줄께^^ 행복한한주 보내길~~

영혜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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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3주째 교회를 결석한 단영혜입니다.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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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쓰는것 같은데요..
: 가끔 보면서...쓸까 말까 고민하다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씁니다...ㅎ
: 음...오늘 이렇게 글을쓰는데는 이유가 생겨서 거든요...;
: 저한테 고민이 생겼어요... 근데 말하지않으면 너무 답답해질꺼 같아서 
: 이야기를 합니다.....;;;ㅋ
: 들어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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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일자리문제로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ㅁ=;
: 안양으로 이사간후 처음으로 그쪽동네에서 일자리를 찾고있었는데
: 동네를 잘몰라서인지.. 동네가 작아서 인지.. 
: 생각처럼 되지 않더군요...
: 예전같으면 안하고 말지 했을텐데
: 요즘은 정말 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더라구요 
: 그래서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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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중 교회에서 장현숙 선생님과 식사중에 대화를 하게 됐어요
: 선생님께서는 유치부와 아동부때 쭉 저를 보셨었는데
: 요즘 다시 교회생활에 열심인것 같아 이쁘다는 말과
: 저를 위해 기도하신다고 하셨어요
: 그말이 너무 기뻤답니다.
: 그리고는 뭐하는일은 없니?하시기에 
: 요즘 일자리 구하는중인데 잘되지 않아 걱정이라고 했더니 
: 선생님께서는 잘됐다며 선생님이 어떤 제목으로 기도해야할지 몰랐는데
: 그걸위해 같이 기도해주신다고 하셨었습니다.
: 그말에 더 용기를 받아서 정말 열심히 기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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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정말 1주일후 일자리가 생기게 되었답니다.
: 강남역에 위치한 곳인데 친구가 전에 일했던 곳이었어요
: 놀러갔다가 우연한 기회로 여자직원은 구하지 않지만 급하다며 나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더 고맙게도 역삼동에 사는 친구가 자기집에서 지내라고 하더군요..
: 너무 기쁜마음에 화요일부터 하겠다고 하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을 했습니다.
: 근데... 엊그제!!
: 짤렸어요ㅠ_ㅠ........ㅠㅠ
: 짤린거라고 해야하는거 같아요...ㅠㅠ;
: 거기가 장사도 잘안됐고.. 알바비랑 직원월급이 좀 많긴 했어요
: 그래서 인원삭감에...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용된 제가 짤려버렸답니다ㅠ_ㅠ
: 알고보니 그 매니저도 들어온지 얼마 안됐더군요...-_-;;;
: 아무튼 그래서 지금 다시 고민의 구덩이에 빠져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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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보면 고민한다고해서 키가 더 크는것도 아니고 나한테 도움될게 없다고 하셨는데..
: 자꾸 잊으려고 해도 머리가 텅비어있는거 같고 그생각밖에 안들어요...
: 그럴때마다 아... 이길은 주님이 인도해주시는 길이 아니구나... 했는데...
: 이젠 막화를 내요..ㅠㅠ
: 왜!왜!왜!왜냐고 막 투정을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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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보다 역삼동쪽이 일자리도 더 많고... 
: 하는일도 더 다양한건 알고있지만...
: 지금은 일자리를 구하는것도 고민이지만...
: 그길이 맞는길인지 언제가 주님이 주실 그때인지가 더 고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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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저한테 계획이 무엇이시길래...
: 이렇게 놔두시는지... 
: 기도도 안되고... 
: 용기가 나질않아요...
: 그래도 계속 기도하면 답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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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투정부리면... 그분이 받아주시나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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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 이런고민있으셨던 분이 계시다면...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좀해주세요ㅠ_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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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번주는 교회에서 꼭 만날수있길... 
: 저랑 약속할께요^^
: 그럼~멋있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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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너무 길게썼다ㅠ_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