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글 수 2,395
번호
제목
글쓴이
2235 안녕하십니까?...
강영주
1623 1 2001-12-05 2001-12-05 12:00
안녕하십니까?... 강영주입니다... 이곳에는 처음 들어 와보는것같은데.. 넘 인사가 늦었나요..?.. 저는 이번 청년2부 총회에서 총무를 맡게 됐습니다.. 참 많이 두렵고 떨리네요.. 제가 참 부족한 것이 많이 있거든요.. 여러 가지...  
2234 가지 않은 길
고목
1546 1 2001-12-07 2001-12-07 12:00
연말이 되면 늘 떠오르는 시 한 편!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 노란 숲속에 길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나는 두 길을 다 갈 수 없는 한 사람의 나그네라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덤불 속...  
2233 언어는 과연 세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가?
우창수
1688   2001-12-08 2001-12-08 12:00
언어는 과연 세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가? 같은 모형을 만들더다로 석고로 만든 것과 블럭으로 만든 것은 다르다. 석고로 만든 것의 표면이 매끄럽게 잘 다듬어져 거의 실물과 유사한 반면, 블럭으로 만든 것의 표면...  
2232 a=b와 b=c의 두 명제가 주어지면......
우창수
1651   2001-12-08 2001-12-08 12:00
a=b와 b=c의 두 명제가 주어지면 대치율을 적용할 경우, a=c 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또, 동일한 대치율을 적용하여 a=a라는 명제를 추론할 수 있다 그러나, a=c와 a=a는 진리치에 있어서 다르다 전자는 거짓일 수 있고, ...  
2231 白馬非馬; 백마는 말이 아니다
우창수
1781   2001-12-08 2001-12-08 12:00
白馬非馬; 백마는 말이 아니다 장주가 몹시 곤궁하여 혜시에게 식량을 꿔달라고 청했다. 혜시는 곳간에 곡식은 많았으나, 그의 요청을 듣자, 슬며서 짓굿은 생각이 든다. "좋아. 내 장차 봉읍으로부터 세금을 받아들이러 하는데, ...  
2230 창수의 허접한 노자 강좌 -3
우창수
1546   2001-12-08 2001-12-08 12:00
老子 道德經 上篇 一章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 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巧. 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衆妙之門. 도를 도라 할 수 있으면 이미 도가 아니고. 명을 ...  
2229 Re: 개보험
박수현
1716   2001-12-10 2001-12-10 12:00
그쪽에는 개나 고양이를 위한 건강보험이 따로 있어요. 가족처럼 생각하는 거죠 머. 나도 집에서 닭키울 때 닭고기 못 먹었었는데, 뭐 그런 게 아닐까 근데 심히 오버하는 거 같아서 짜증나.. 무슨 식인종 취급을 하니.. 박...  
2228 Re: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유 얀 민
1506   2001-12-12 2001-12-12 12:00
개보다 당신이 더 불쌍해요 아시아 네트워크|개고기 논쟁(싱가포르) 인종·종교적 편견에 사로잡힌 브리지트에게 보내는 편지… 제발 구달 박사에게 배우시오 축구는 늘 남성과 여성 사이에 논쟁거리를 제공해왔지요. 대개 남성들이 ...  
2227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정화
1548   2001-12-10 2001-12-10 12:00
제 목 : 손석희와 브리짓바르도와의 전화인터뷰 요약 손:브리짓바르도씨의 말씀을 듣고 설득당하는쪽보다는 불쾌하게 여기는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B:불쾌하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나...  
2226 Re: 그러고보니
박수현
1634   2001-12-13 2001-12-13 12:00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허걱 얼굴보면 아마 알텐데 이번 주일에 교회가면 누군지 물어봐야지~ 김태우 wrote: > 여덞가지 기도 / 원태연 > >그 사람이 바라보게 되는 곳에 >아름다움만을 비춰주시고 >쓰게 되는 편지에 >거짓을 담...  
2225 Re: 여덟가지기도
김태우
1566   2001-12-11 2001-12-11 12:00
여덞가지 기도 / 원태연 그 사람이 바라보게 되는 곳에 아름다움만을 비춰주시고 쓰게 되는 편지에 거짓을 담을 일 없게끔 해주시고 넘치는 행복 다 담을수 있도록 큰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살아가면서 생기는 아픈 일들 하...  
2224 인간관계가 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대요.
박수현
1548 1 2001-12-10 2001-12-10 12:00
인간 관계가 막혀 있는 사람이 기도를 잘 드릴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는 한 사람과의 관계가 막혀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을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223 올리는 김에 하나 더. [연변개그-청년부리더]
박수현
1549   2001-12-10 2001-12-10 12:00
저희 련변에선 리더1년차? 고건 리더 축에 끼지도 못함다 리더 1년차 정도믄 혼자 큐티나 조금 할 수 있갔구나... 함다 리더 5년정도는 해야 고저 저게 혼자 성경공부 교재를 고를수 있갔구나.. 함다 한 10년 정도 하면 이...  
2222 Re: 독서토론회
치즈
1539   2001-12-11 2001-12-11 12:00
제 중학교때 별명이 [왕치즈]였습니다. 허구헌날 치즈를 가지고 와서 빨아도 먹고 찢져도 먹고, 그러면서 저는 안주고 놀려대는 짝꿍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암튼 치즈는 빵속에 넣어서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생각...  
2221 독서토론회
김태우
1794 1 2001-12-11 2001-12-11 12:00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처법 '누가 내 치즈를 잘랐을까'/메이슨 브라운 -변화 과정속의 인간 이기심 독서토론회 도서를 추천합니다. 위의 두가지책을 같이 하면 좋을것 같군요 두책을 비교...  
2220 Re: 청년1부회원님들(필독)
전용숙
1363 2 2001-12-11 2001-12-11 12:00
안녕하세요. 용가리입니다. 생년월일 : 76.03.17 전화 : h) 032-653-6926 o) 032-773-7609 h.p)017-285-6926 메일 pray1027@hosanna.net 정말 눈이 많이 온다구요..좋아해야 하나...마나..에이~ 비상이다!! 그래도 좋타~~~~~ 김태우 wro...  
2219 청년1부회원님들(필독)
김태우
1735   2001-12-11 2001-12-11 12:00
안녕하세요 내일 많은 눈이 내릴거라고 하더군요. 첫눈이 내리는날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고 하는데 난 하나님을 만나야겠네요^^ 청년1부회원님들 협조의 말씀좀 드릴께요. 이번에 주소록을 만들려고 합니다. 생년월일, 전화번호(자...  
2218 Re: 우창수가 음반을 냈다네! 놀랄일!
우창수
1500 1 2001-12-12 2001-12-12 12:00
ㅎㅎㅎㅎㅎ 난 역시 재주가 많아...... ㅋㅋㅋㅋ  
2217 우창수가 음반을 냈다네! 놀랄일!
인치주
1491 1 2001-12-11 2001-12-11 12:00
제목: 우창수를 아십니까 ? 우창수를 아십니까 ? 십여년 동안 노동현장과 지역을 지키며 창작과 노래를 해온 우창수를 아십니 까? 일하는 사람의 삶과 민중의 눈물겨운 서정을 노래에 담아, 땀내나는 공장 의 한 모퉁이에서, ...  
2216 날이 마니 춥네요
송현석
1545   2001-12-13 2001-12-13 12:00
며칠전 서울을 벗어나 다시 들어오는 길에 차장 밖의 풍경을 골똘히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야.. 또 겨울이야." 그 외에는 다른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10년 만에 만났음에도 그 시절 그 향기가 바로...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