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지숙아.. 미안하다..

어제 일은 오빠의 잘못이 크다..



나도 어제 좀 기분이 그렇더라구.

거의 1시간을 헤메서 배구공 사들고 왔더니 자매들은 간데없고

열심히 축구하고 계시더라구 ㅜ.ㅜ

수현이랑 진이한테도 미안하고...



다음부터는 잘 계획해서 이런 실수 않도록 해야겠다.

즐거운 한 주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