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げんきですか



목사님 안녕하세요.



사모님과 은샘이한테도 안부전해주세요.



한국에 없으니까 더 보고싶어지네요.



주일날 오셨을때 수련회때문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왜 3월에 이렇게 눈이 많이오나 했는데 목사님께서 체코의 눈을 한국에 보내주



셨군요. 여기 눈이 많이 왔어요. 오늘밤에도 많이 올거라고 하는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꼭 한번 프라하를 가야겠네요.



목사님 자주 들러서 체코얘기 좋은얘기 잼있는얘기 등등 많이 남겨주세요.



목사님과 사모님 은샘이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길 기도할께요....







고목 wrote:

>안녕하세요. 고현영 목사입니다.

>아직 집에 전화도 없고, 인터넷도 들어오지 않아서 소식이 늦엇습니다.

>서울을 떠나는 날 고맙게도 나영 자매가 집으로 찾아와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같은 마음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