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13일) 강남의 시티극장에서 영화[실미도]을 보았습니다.



정치적인 영향으로 31명의 젊은 생명이 억울하게 죽어야만 했던,



우리 역사의 아픔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들이었다면, 아니 그들의 가족이었다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니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다시는 우리 역사에 그런 과오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강추] 합니다.



-치주-



* [실미도사건]참고

참고1

참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