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어케 가는 줄 모르게 휘리릭 날라가 버리네요...


시간이 10대에는 10키로로 20대에는 20키로로 30대에는 30키로로.....


간다는 얘기가 맞는거 같네요.


29에 맞던 한해랑 30에  보내는 한해가 다르네요...올 해 시작한게 정말로 엊그젠거 같은데..


벌써 8월이라니~


윽....


 


요즘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새삼 깨닫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보내는 하루는 허무하게 흐르는거 같네요...


제대로 기억은 안 나지만...세상에서 보내는 천 일 보다...주의 장막에 거하는 하루가


더 좋다던 다윗처럼....


하루 하루를 사시길....


 


더운 여름, 청년들이랑 삼계탕 한그릇 먹지 못한거 같아서...조금 미안하네요...


 


요즘 잘 안보이는 청년들도 좀 있는거 같은데 어디에 있든 주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심심하신 분들은 밑에 다 커버린 개구리 왕눈이 구경하시면서 한번 \'풋~!!ㅋ \' 하고 웃으시길...


왕눈이 여자친구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