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수 형제가 기타 교사를 하기로 했다.
: "정말로 배우시게요?" 여성 집사님께 한 경수 형제의 물음이 자못 놀라움에 가까웠으나, 곧 그 열정의 깊이를 확인하고는 경수 형제도 더 이상 토를 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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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써요..ㅡ ㅡ;; 내가 언제?